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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2-18 17:28:46 | 글번호 : 17399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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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에게 미안한 썰




첨부 이미지 : 1개
남 죽을병보다 자기 손톱 가시에 더 민감한 사람들만 보다가 이렇게 이해하려는 글 보게되니 되게 낯설게 느껴지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05:36:11:


댓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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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2-18 17:35:44
아니 공익한테 월 9만원씩 뜯었어???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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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2-18 17:32:56
공익애도 많이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보통은 공익 업무 아닌건 다 거부하고 안할려고 할텐데 나름 참고 쌓아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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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2-18 17:36:51
근데 점심비 8만원에 다과비 1만원을 걷는다고‥? 공익한테? 진짜 사람들이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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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12-18 17:30:30
+ 저 카페에 작성자가 글을 쓴게 딱 저거 하나뿐이라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댓글들 반응은 전부 "복덩이 차버리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잘해줘라", "담배 심부름 시킨건 어떤 무개념이냐" 같은 댓글들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댓글에 답글단 글쓴이는 정책이 바뀌어서 특별휴가가 많이 생긴다고 하니 많이 챙겨줘야겠다, 정확한 업무분담표를 만들어줘야겠다, 모든 업무 지시는 작성자를 통해서만 내려가게끔 하겠다 같은 답글이었으니 잘 해결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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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12-18 17:45:37
여자 또는 여군이 공익이나 현역한테 명령하는거 보면 그냥 뭔가 기분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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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12-18 17:30:30
+ 저 카페에 작성자가 글을 쓴게 딱 저거 하나뿐이라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댓글들 반응은 전부 "복덩이 차버리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잘해줘라", "담배 심부름 시킨건 어떤 무개념이냐" 같은 댓글들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댓글에 답글단 글쓴이는 정책이 바뀌어서 특별휴가가 많이 생긴다고 하니 많이 챙겨줘야겠다, 정확한 업무분담표를 만들어줘야겠다, 모든 업무 지시는 작성자를 통해서만 내려가게끔 하겠다 같은 답글이었으니 잘 해결됐을듯 :

댓글 2 익명 2018-12-18 17:31:25
당사자가 아닌데도 마음이 울컥하네요 :

댓글 3 BEST 익명 2018-12-18 17:32:56
공익애도 많이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보통은 공익 업무 아닌건 다 거부하고 안할려고 할텐데 나름 참고 쌓아온듯 :

댓글 4 익명 2018-12-18 17:33:21
와 사회복지사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봅니다 :

댓글 5 익명 2018-12-18 17:33:24
아이고 맘아파 ㅜㅜ 왜 울었어 ㅜㅜ :

댓글 6 익명 2018-12-18 17:33:46
저 곳이 사회복지사들 있는 곳이었다는게 참.. 그래도 글쓴이는 일말의 양심은 있는 분이네요. :

댓글 7 익명 2018-12-18 17:35:25
없애라좀 :

댓글 8 익명 2018-12-18 17:35:42
점심값이랑 다과비 걷는건 레알 악마인가....... :

댓글 9 BEST 익명 2018-12-18 17:35:44
아니 공익한테 월 9만원씩 뜯었어???
어이가 없네 :

댓글 10 BEST 익명 2018-12-18 17:36:51
근데 점심비 8만원에 다과비 1만원을 걷는다고‥? 공익한테? 진짜 사람들이 좀 그러네요 :

댓글 11 익명 2018-12-18 17:39:03
밑에 공익이 고소한다는 글이 주작으로 안보이네요

이글 성자야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지만...
대부분은 어차피 군대안가잖아 하면서 본인업무 떠넘기고 짬시키는게 대부분이라ㅎㅎ
허리공익은 겉만 멀쩡해보이지..허리못씀 :

댓글 12 익명 2018-12-18 17:40:38
공익이 저 부서에 처음 온 것도 아닐테고 윗대가리가 뭐하러 일을 벌리냐고 꼽줘서 헬피엔딩났을듯 :

댓글 13 익명 2018-12-18 17:41:59
군대도 그렇고 가만히 있으면 노는거 같다고 일시키는게 제일 이해안감
장교들이고 공무원이고 지들은 월급 꼬박꼬박받고 일하면서 쥐꼬리만큼 받고 강제로 복무하는사람들 일하고나서 쉬고있는거 보는게 그렇게 아니꼬운가봐요. :

댓글 14 익명 2018-12-18 17:45:37
여자 또는 여군이 공익이나 현역한테 명령하는거 보면 그냥 뭔가 기분 더러움 :

댓글 15 익명 2018-12-18 17:48:20
군대 간부 선임들도 각자 일시켜놓고 자기거 먼저안하고 있으면 화내는사람 많음 ㄹㅇ :

댓글 16 익명 2018-12-18 17:48:52
13/ 군대도 간부라고 다르지 않은...
한명한테 몰아줘서 누구는 새벽 3시에 집에 갔다가 7시에 나오는데 누구는 칼퇴근하고, 본문에서 제일 공감 되는게 " 어떻게 다해요!!!" 임. 주니까 해야되는건줄 알고 받다보니 이 놈 저 놈, 다 일을 줘놓고선 그렇게 힘든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소리 들으면 자괴감 터집니다.

너같은 놈이 20놈이 있어서 그 가벼운 일들이 뭉쳤다. 눈송이도 뭉치면 돌덩이 같다는걸 모르는 이기적인 새끼들.. :

댓글 17 익명 2018-12-18 17:53:48
아니 근데 그와중에 월 100은 받는줄 알았다는 인식 무엇... 설마 다른 분들도 그럴까요?? :

댓글 18 익명 2018-12-18 17:55:17
13/ 정작 본인들도 사무실에서 일처리하고 남는시간 핸드폰함. :

댓글 19 익명 2018-12-18 18:01:39
??공익이 90 100받는줄 아는사람이 있다구요???우리나라에?? :

댓글 20 익명 2018-12-18 18:03:41
그래도 저 분은 데려다가 이야기라도 해봤네..
보통 "오늘 공익한테 일 시킨거 왜 안했냐 했더니 울더라 나 참 어이가 없어서.. " 이런 식일텐데 :

댓글 21 익명 2018-12-18 18:11:27
모르는건 죄가아닙니다 알고도 그러는게 문제지요 이분은 알고나서는 완전 고치셨으니 좋으신분이네요 :

댓글 22 익명 2018-12-18 18:13:01
저걸 왜 공익한테 내라고 함 미친거 아님? :

댓글 23 익명 2018-12-18 18:14:32
근데 공익 업무가 정해져있을텐데 왜 조금이라도 자기일을 떠넘김? 일단 거기서부터 썩었음. 이제라도 정신 차렸으니 다행이긴 하지만 :

댓글 24 익명 2018-12-18 18:21:54
공익 분이 자기 상황을 사회복지사 시점에서 쓴것 같다는 느낌은 저만 받았나용?? :

댓글 25 익명 2018-12-18 18:27:40
애초에 미친년이네요 공익한테 다과비를 왜 가져가고 일은 왜 시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6 익명 2018-12-18 18:36:44
사회복지사가 저런마인드라니 세상에 :

댓글 27 익명 2018-12-18 18:40:04
공익(방위)이 90~100만원 받는다고 생각한거보니 여성분같은데....지는 그마저도 안가면서 공익간게 운좋은줄알라니ㅋㅋㅋ :

댓글 28 익명 2018-12-18 19:12:26
여기 공익이랑 대비되네요 :

댓글 29 익명 2018-12-18 20:02:38
공익이 아니라 산업체 이런거랑 헷갈렸나보죠.. 산업체 이런건 꽤 받으니까요 :

댓글 30 익명 2018-12-18 20:58:50
행정병들도 비슷하게 당하고사는데 ㅠ :

댓글 31 익명 2018-12-19 00:51:43
17 100일휴가가 100일동안 휴가나오는지 아는 병신년들도 많습니다 :

댓글 32 익명 2018-12-19 00:55:36
뭐 이런 X발X끼가 다있어? :

댓글 33 익명 2018-12-19 05:09:25
몰랐다잖아요; 이제라도 알고 개선하려는 자세까지 보이는데 몰랐다고 쌍욕들 박으시네 :

댓글 34 익명 2018-12-19 08:30:51
그래도 일반 현역들보다 행복할듯 :

댓글 35 익명 2018-12-19 09:11:15
이제서야도 이해해주는게 상위10퍼일듯
대다수는 남자가 그런거가지고 우냐고 또 뭐라했을듯 :

댓글 36 익명 2018-12-19 11:43:23
식비따로 나오는데8만원만 걷는거면 상관없을텐데 식비 교통비 포함하면 50은 됬을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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