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카이캐슬이 과장이 아닌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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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2-17 01:30:24 | 글번호 : 17366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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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원하시면 본인이 하시길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13:41:25: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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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2-17 01:32:19

공부 안해본 엄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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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2-17 01:35:58

공부 좀 같이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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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2-17 01:36:43

본인이 공부를 안해봤으니 아무 생각없이 명문대 가면 된다고 생각하죠

대학을 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왜 좋은대학을 가야하는지를 설명하고 납득을 시켜야하는데

본인이 그런 경험도 능력도 없으니 막연히 조지기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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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12-17 01:32:19

공부 안해본 엄마인듯 :

댓글 2 익명 2018-12-17 01:34:52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엄마는 어떻게 공부했길래 저렇게 애를 잡을까 궁금하네요 :

댓글 3 BEST 익명 2018-12-17 01:35:58

공부 좀 같이 하시지.. :

댓글 4 BEST 익명 2018-12-17 01:36:43

본인이 공부를 안해봤으니 아무 생각없이 명문대 가면 된다고 생각하죠

대학을 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왜 좋은대학을 가야하는지를 설명하고 납득을 시켜야하는데

본인이 그런 경험도 능력도 없으니 막연히 조지기만 하는거죠 :

댓글 5 익명 2018-12-17 01:41:25

무식한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이기적인 녀ㄴ
암것도 모르는 지 자식을 데리고서 갑질을 하네 이제
얼마나 더 추해져야 정신을 차리는건가 :

댓글 6 익명 2018-12-17 01:41:30

자기부터 공부해서 명문대 가보길.

어른이라면, 독하게 맘먹고 올바른 공부법만 시도한다면 아직 어린 자식보다 더 빠른 시간에 성적 끌어올려야 정상임.

그런말 하면 "난 늙어서 머리굳어서 안된다", "난 멍청해서 안된다"하는데, 그럼 그런 사람이 무슨 확신으로 애를 옭아매고 간섭하는지?
또 자식은 노오오력으로 된다고 갈구면서, 본인은?

물론 훈육도 필요하지만 정도껏이어야지, 자기가 모든걸 다 안다는 식의 과도한 터치와 관습이 유행이니... 참... :

댓글 7 익명 2018-12-17 01:48:15

근데 진짜 배운 부모는 오히려 무작정 학원보내고 그러지 않고 애가 스스로 하게 하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논리적으로 설득을 하는거 같음. :

댓글 8 익명 2018-12-17 01:51:03

1/ 실제로 방송에서 그렇게 얘기하긴 햇됴ㅋㅋㅋ :

댓글 9 익명 2018-12-17 02:06:08

댓글 10 익명 2018-12-17 02:11:07

본인도 못한 걸 자식한테 강요하고 그게 자식을 위한 거라고 착각하는 거 진짜 극혐이네요 ㄷㄷ 애가 군말없이 다니면 모르겠는데...당사자가 힘들다는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자기가 자식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면 학원 보낼 생각 말고 지가 공부를 해서 가르쳐 주던가 부모랍시고 생각하고 있는 꼬라지보니 진짜 꼴보기 싫네요 ㅋㅋ저 엄마란 사람 딱 일주일 정도만 딸과 똑같은 생활 해봤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직접 겪어봐야 지가 딸한테 지금까지 무슨 짓을 하고 있었는지 깨닫겠지 :

댓글 11 익명 2018-12-17 02:15:00

저런 사례라서 티비에 나온거라고 생각 하는데.... :

댓글 12 익명 2018-12-17 02:28:28

명문대 와도 끝이 아닌데 흐음... :

댓글 13 익명 2018-12-17 02:35:59

저 대학붙고 엄마가 겨울방학 일반물리, 일반화학, 미적 특강 보내려 하셨어요 ㅎㅎ :

댓글 14 익명 2018-12-17 03:26:02

정말 죽기로 공부해본 사람들은 웬만해선 자기 자식한테 저렇게 공부 강요 안 해요. :

댓글 15 익명 2018-12-17 07:19:26

공부못했을거라고 욕하기보단.. 저런분보면 안타깝더라구요ㅠ 본인이 대학못나와 무시당해봐서 자식은 그런 대접 안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대학대학 하는데,
막상 공부를 어떻게하면 좋은지 모르니, 학원에서 해주는말 철썩같이믿고 자기 먹을거 안먹어가며 아이를 학원고문시킴..
결국 부모와 아이관계멀어지고 아이는 공부가 싫어지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부모는 내가 어떻게 뒷바라지했는데 싶고...ㅠㅠ :

댓글 16 익명 2018-12-17 07:36:03

15/ 저 여편네보단 돈 벌어오는 남편이 불쌍한데.. :

댓글 17 익명 2018-12-17 09:25:55

진짜 개답답
무슨 자식새끼가 지 핸드폰인 마냥 존나 업그레이드 시킬려고 하는데 간단히 생각해보면 저런 사고회로애 나온 폰이 업그레이드 되어봣자 얼마나 될까 ㅅㅂ 자신부터 업그레이드 해야지 맘충들 다 답없는듯요 :

댓글 18 익명 2018-12-17 10:12:19

공부할 줄 몰라서 애 쥐잡듯 잡는 엄마나...돈 벌어왔으니 애 키우는데는 신경끄고 저런 데 나와서 애가 울먹일 동안 손 하나 까딱 안한 아빠나...
애만 불쌍하네요 :

댓글 19 익명 2018-12-17 10:43:20

12/ 명문대 가보셨나여? ㄷㄷ :

댓글 20 익명 2018-12-17 12:19:00

19/ 고대가 명문대가 아니라면? :

댓글 21 익명 2018-12-17 13:15:45

20/ 음.. 관점에 따라 다를순 있겠네요. :

댓글 22 익명 2018-12-20 22:26:04

불쌍하다..부모 잘만나야함.. 엄마아빠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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