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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음악/노래 | 등록일 : 2019-10-20 20:53:46 | 글번호 : 933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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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질투 - 혜은이




첨부 이미지 : 3개

첨부 동영상 : 7개


https://youtu.be/bIyHO0ETH40



https://youtu.be/TpKRBKiHKcY?t=10m38s

영상 시작점 : 10분 38초~


https://youtu.be/f-Lx0NE101E?t=31m29s

영상 시작점 : 31분 29초~


https://youtu.be/eicJqL73ZZo?t=4m43s

영상 시작점 : 4분 43초~


https://youtu.be/6WT5gZFbhF4?t=2m25s

영상 시작점 : 2분 25초~


https://youtu.be/02eOHxYvcXg?t=3m4s

영상 시작점 : 3분 4초~


https://youtu.be/KiB3e5zLpQ8


   1982년 10월 15일에 발매된 혜은이 13집 6번 트랙으로, 이건우 작사, 외국 곡, 이범희 편곡의 곡입니다. 이 앨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이 곡은 1981년에 발표된 Kim Wilde의 ‘Kids In America’를 번안한 것입니다.

<앨범 정보>
기획: 주식회사 예일
녹음: 서울스튜디오
연출: 이태현
디자인: 유영준
사진: 허종태

(가사)
학창시절 다정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난 날
너무나도 변해버린 그 앨 보고 난 깜짝 놀랐었죠
그렇게도 말이 없고 얌전하던 그 아이 곁에는
한 남자가 조용히 웃고 있었죠
싱거운 웃음으로 인사는 나눴지만
허전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어요
하루 종일 우울한 음악을 들으면서
야릇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언니 이름 앞으로 와있는 편지를 보던 날
나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말았어요
언니에게 사랑하는 애인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나에게 충격을 주었던 거예요
나 혼자면 어때 그렇게 생각해도
자꾸만 마음이 외롭고 허전했죠
나에게는 사랑할 사람이 없는 걸까
이상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조용한 찻집에서 내가 찾는 이상형의 남자를 보던 날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나에겐 용기가 없었죠
망설이는 내 마음을 바보처럼 느끼던 순간에
아름다운 여인을 그 사람이 불렀죠
우두커니 그 자리를 숨어서 보는 순간
자꾸만 이상한 감정을 느꼈어요
도망치듯 그 자리를 뛰어서 나왔지만
야릇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8-13 13:06:09:


#혜은이 #13집 #1982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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